장준하 선수가 최고의 남자 핏모델로 선정됐다.
▲ 장준하 선수(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핏모델 참가자들이 수상 직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채성오 기자
2018 통합 제2회 인천시보디빌딩협회장배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 핏모델 부분에 출전한 장준하 선수는 경쟁자를 제치고 당당히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핏모델 분야는 장준하, 한기민, 이재상, 박진구, 박찬혁, 안상현 등 6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포즈가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핏모델 심사인 만큼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가 꾸며졌다. 특히 한기민 선수는 상의를 탈의한 채 검도 의상을 준비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 2018 제2회 인천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언십 |
| 남자 핏모델 |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 속 |
| 1위 |
13 |
장준하 |
멋짐피트니스 |
| 2위 |
15 |
한기민 |
토로짐 |
| 3위 |
14 |
이재상 |
머슬앤피플 |
| 4위 |
12 |
박진구 |
멋짐피트니스 |
| 5위 |
17 |
박찬혁 |
MH토탈휘트니스 |
| 6위 |
16 |
안상현 |
MH토탈휘트니스 |
장준하 선수는 깔끔한 회색 수트로 심사위원진을 공략했다. 군살없는 몸매와 딱 붙는 회색 수트의 만남은 최고점을 받기에 손색이 없었다. 특유의 자신감 있는 워킹과 포즈도 1위 수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자 핏모델의 경우 이은주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오버롤에 도전했다.
위로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