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이예린 선수
지난 화에서 포즈 연결과 무한 반복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아쉽다고 느끼면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포즈에 대한 왠만한 부분에 대한 설명은 끝났다. 무엇보다 제일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나만 가지고 있는 느낌'이다. 기본이 갖춰진 후에 본인만의 느낌을 잘 살려서 나만의 포징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의 컨셉과 느낌을 잘 살려서 기본포징과 잘 어우러지게 만든다면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포즈로 사람들에게 멋있고 강렬하게 인식 시킬 수 있다.
5번의 칼럼을 쓰면서 중요한 부분을 간략하게나마 설명해 드렸다. 앞으로 포징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대회 준비하는 모든 선수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