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안전재단은 지난 2017년 8월 1일 자로 신임 사무총장에 김준수 전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김준수 사무총장은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 및 대한체육회 이사 등 체육행정 및 정책분야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을 위한 통합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준수 사무총장은 "국내 유일한 스포츠안전관리 기관으로 발전해 온 재단의 지난 7년 동안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반으로 제2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제단 고객을 최우선으로 재단 구성원들과 함께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안전재단 이기흥 이사장은 "김 사무총장은 체육정책 분야 전문가로서 안존교육 및 공제 등 스포츠 분야 안전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