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강남구보디빌딩협회
지난 7월 22일, 강남구 체육회 최병윤 회장과 종목별 협회 회장 및 지도자 60여 명이 포항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임·직원 워크샵'을 가졌다. 강남구 체육회는 이번 워크샵에서 체육발전을 위해 각 체육 협회장과 지도자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강남구 체육회는 포항 탐방 및 대회 발전에 대해 토의했다. 1일 차에는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견학하고 구룡포 호미곶 등을 방문했다. 이어서 두호동 동사무소에서 본 회의를 갖고 구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보급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강남구보디빌딩협회 장동훈 회장은 "이번 워크샵에서 보디빌딩 대회 개최 시,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뤘다. 선수들의 경기력을 위해 더 나은 장소와 지원 및 안전을 토의했다."며, 추후 보디빌딩 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 = 강남구보디빌딩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