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아 선수는 2017 NICA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디바 비키니 1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서, 뷰티니스 스타 쇼트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홍민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운이 좋았다며, "프로카드를 주셔서 감사하다. 본업인 운동 강사에 집중하겠다."고 운동전도사로 활약하겠다고 전했다.
홍민아 선수는 적은 선수 생활에도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뷰티니스 스타 대회도 다섯 번째다. 그는 "이번 대회가 상반기 마지막 대회였다. 대회가 끝난 후, 휴식을 취하면서 5개월 만에 음식 제한 없이 먹었다. 하반기 때 못 나간 대회들을 포함해 다른 대회를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홍민아 선수는 " 피트니스 선수로서 준비하고 모델 일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원래 운동 강사이므로 여러 방면으로 일하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