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PCA] 물오른 ‘역삼각형’ 몸매! 남자 피지크

등록일 2019.05.07 19:46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남자 피지크 미디움 체급 경연 모습. 사진=이일영 기자


[개근질닷컴] PCA 아시아 오픈 시리즈 남자 피지크 참가 선수들이 잔뜩 성난 역삼각형 몸매로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2019 ‘PCA 아시아 오픈 시리즈(이하 PCA)’ 가 5월 4일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 남자 피지크 종목은 신장에 따라 총 3개 체급(숏, 미디움, 톨)으로 나뉘어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브이 탭(v-tape)을 과시하며 객석의 환호를 끌어냈다.


▲ 남자 피지크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이일영 기자


먼저 남자 피지크 숏(Short) 체급에서는 이주한이 1위에 올랐다. 이주한은 탄력 넘치는 상체 프런트 근질은 물론 상부 승모근에서 이어지는 삼각근이 돋보였다.

2위는 광배근을 비롯해 복근, 승모근 등의 상체 근육이 골고루 발달한 김지훈에게 돌아갔다. 3위는 탄탄한 대흉근에 비해 가는 허리가 인상적이었던 이기동이 차지했다. 그 밖에 TOP6로 김성익, 장재영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남자 피지크 미디움 체급 입상자들. 사진=이일영 기자


남자 피지크 미디움(Medium) 체급에선 남상규가 압도적인 브이 탭(v-tape)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잘 발달한 대흉근과 선명한 복근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어 복근과 더불어 외복사근이 도드라졌던 김형준이 2위를, 3위는 남자 머슬모델 그랑프리에 빛나는 강창원이 순위표 상단을 각각 차지했다.

TOP6에는 삼각근이 좋았던 정부중과 프런트 근질이 남달랐던 윤호준, 유려한 포징이 인상 깊었던 나영수가 차례대로 호명됐다. 이 외에 윤동욱, 조현석, 채한결은 TOP10으로 대회를 마쳤다.


▲ 남자 피지크 톨 체급 경연 모습. 사진=이일영 기자


남자 피지크 톨(Tall) 체급에서는 총 4명의 선수가 순위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순위표 최상단은 이승희의 차지였다. 이승희는 훌륭한 척추기립근과 승모근 등 완성도 높은 백 부위 근질로 경쟁자들을 눌렀다.

2위는 탄탄한 대흉근과 복근, 삼각근이 돋보였던 임현성이 꿰찼다. 3위는 압도적 상체 매스와 비율을 과시한 권영훈에게 돌아갔다. 최지원은 TOP6에 머물렀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5-07 19:46:35 
개근질닷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