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보디 피트니스 종목
-161cm, +165cm 체급 선수들. 사진=김병정 기자[개근질닷컴] Mr.& Ms.경기선발대회 여자 종목
최강자가 정해졌다.4월 28일 Mr. & Ms. 경기선발대회에서 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전이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3체급(-161cm, -165cm, +165cm), 여자 보디 피트니스
2체급(-161cm, +165cm), 여자 피지크 4체급(-158cm, -161cm, +161cm, 40세이상)으로 진행했다.
각 종목 그랑프리가 되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 끝에 여자 종목 각 체급 1위가 가려졌다.
▲ 여자 피지크 -158cm
수상자. 사진=김병정 기자여자 피지크의 포문을 연 -158cm 체급 1위는 김점화가 기록했다. 김점화(성림헬스클럽)는 사뭇
긴장한 표정이었으나 탁월한 삼각근을 장점으로 어필하며 심사위원의 눈을 사로 잡았다. 2위 구미화(굿모닝헬스, 남양주시)는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며 포징 했다.
▲ 여자 피지크 -161cm 수상자. 사진=김병정 기자-161cm 체급은
김영미(연세휘트니스)는 단독 참가로 인해 -158cm 체급 선수들과 같이 무대에 올랐다. 김영미는 돋보이는 척추기립근과 활배근으로 체급
경기 이 후 여자 피지크 그랑프리를 달성했다.
▲ 여자 피지크 +161cm 수상자. 사진=김병정 기자다음
+161cm 체급은 잘 만든 척추기립근을 가지고 있는 안정임(굿모닝헬스, 남양주시)이 정상에 올랐다. 2위에는 대둔근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황수영(연세휘트니스)이, 3위에는 잘 만든 근육 메스와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이수민(TEAM BBLP)이 이름을
새겼다.
▲ 여자피지크 40세이상 수상자. 사진=김병정 기자여자 피지크 마지막 40세이상 체급은
정은선(연세휘트니스)이 무대를 마무리했다. 단독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무대를 잘 끝냈다.경기대회 여자 피트니스는
비키니와 보디 종목으로 나눠서 진행했다.
▲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161cm 수상자. 사진=김병정 기자여자
비키니 -161cm 체급은 화사한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점령한 김은숙(굿모닝헬스, 남양주시)이 1위를 기록했다.
▲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165cm 수상자. 사진=김병정 기자 강지연(그린헬스)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165cm 체급 1위 후 그랑프리까지 섭렵했다.강지연은 잘 만든 데피니션과 놀라운 프런트 근질을 선보였다.
강지연과 맞붙은 이희숙(굿모닝헬스,
남양주시)은 좋은 컨디셔닝으로 무대에 올랐지만 2위에 그쳤다.
▲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165cm 수상자. 사진=김병정
기자+165cm 체급은 진솔비(용인안센휘트니스)와 정교윤(스타휘트니스)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진솔비는 당당하고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다이내믹 한 포징을 보여준 정교윤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한다.
▲ 여자 보디 피트니스
-161cm 수상자. 사진=김병정 기자경기 대회 여자 보디 피트니스의 최강자는 심진아(GBBF 김포)였다. 심진아는
-161cm 체급 1위를 했고 그랑프리 전에서도 환상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상·하체 발란스로 트로피를 챙겨갔다. 같은 체급 참가한
김미선(성림헬스클럽)은 멋진 무대 포징으로 분전했으나 2위를 기록했다.
▲ 여자 보디 피트니스 +161cm 수상자.
사진=김병정 기자여자 보디 피트니스는 마지막 +165cm 체급은 최미정(GBBF 김포)이 단독 참가했다. 에메랄드색
비키니로 멋을 낸 최미정은 탄탄한 활배근과 각선미를 선보이며 여자 보디 피트니스 종목을 마무리 지었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