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이섬교육문화그룹[개근질닷컴] 최근
수년간 그림책 분야 국제 시상식, 공모전, 비엔날레에서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4월 12일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션 모음 전시 ’그림책NOW: 세계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나다(이하 그림책NOW)’가 열린다.이번 그림책NOW 에서는 2018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ans Christian Andersen Asward)’ 일러스트레이스션 수상자 이고르 올레니코프(Igor
Oleynikove, 러시아)의 원화작품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많은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본 전시는
작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원화부터 작품 스토리와 의미를 모티브로 한 영상과 조형물까지 직접 관람 가능하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가 함께 작업 한 ‘미디어아트’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의 다양한 표현과 특징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전시회 측은 ”세대와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따뜻한 봄인 만큼 전시와 서울숲
산책을 같이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허준호기자(hur.jh@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