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개근질닷컴] 길거리에 봄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다. 거리는 봄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봄나들이를 망치고 있다. 이동성 저기압과 건조한 지표면 영향으로 생성된 '고농도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과 질환을 유발한다.
4월 8일 LG 전자는 LG프라엘 '초음파클렌저'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놀라운 세정력으로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이 클렌저는 초음파 진동기능이
있어 피부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어 균열을 내고, 용액 기포를 만든다. 발생한 기포는 피부 속 미세먼지, 노폐물들과 결합한다. 제품에
부착 된 파워 스핀 브러시는 노폐물을 피부밖으로 끄집어내 깨끗한 세안을 도와준다.
이 브러시는 분당 4,200회의 미세
진동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킨다. LG전자는 "피부에 직접 닿는 브러시인 만큼 국제표준 규격(ISO 10993)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을 적용했다"면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제품은 브러시와 본체가
하나로 붙어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브러시 교체가 따로 필요 없기 때문에 장기간 여행도 문제가 없다.
LG전자 손대기
마케팅담당은 "최근 미세먼지, 황사등 환경 이슈로 클렌징이 중요하다"며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건강을 걱정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허준호기자(hur.jh@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