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 유치장 근황은?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개근질닷컴] 가수
정준영 유치장 근황이 화제다. 유치장에서도 만화책을 읽고 있다는 소식이다.
성관계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는
정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채널A ‘뉴스 A’는 3월 26일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채 조사를 받는 정준영이 현재
만화책 등을 읽으며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준영은 지난 21일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됐다.
서울 종로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 돼 있는 정준영은 서울지방경찰청을
오가며 조사를 받고 있다.
구속 전 정준영은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 법원에서 내려주는 판단에 따르겠다”며 “피해자 여성분들과 근거 없이 구설에 오르며 2차 피해를 본 여성분들, 모든 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항상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오는 29일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