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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 개최

등록일 2019.03.25 09:5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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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힙합문화협회

[개근질닷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힙합문화협회(협회장 이두과)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를 4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K-HIPHOP 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김구철 공동위원장은 “희망찬 대한민국을 청년들의 건강한 외침으로 하나 되는 열정 콘서트 ‘젊은 외침’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청년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는 출연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열정과 다채로운 음악·퍼포먼스로 관중과 하나 되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재키와이, 키드밀리, 나플라, 매드클라운, 울티마디랩, 산이, 곽동현, 바다, 김경호 등이 관객들과 180분 동안 함께 호흡하며 뜨거운 열기를 전한다.

한국힙합문화협회 오금탁 명예회장은 “이번 공연이 콘서트 형식의 문화 축제, 열린 공간을 창출함으로써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들의 젊은 외침을 보여주고 싶다”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와 건강한 청년문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아티스트들의 문화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HIPHOP 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 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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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3-25 09: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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