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이상화 결혼설 실체는? 사진=본부이엔티, 진아엔터테인먼트
[개근질닷컴] 강남 이상화 결혼설 실체는 무엇일까?
가수 강남(32)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30)가 열애
중이다. 하지만 둘은 연내 결혼설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3월 20일 강남 측은 세간에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이상화와 강남이 만난 지 이제 5~6개월 정도로 예쁘게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론 사귀다 보면 결혼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재는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 된 양가 부모님간의 ‘상견례’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서로 부모님에게 인사를 한 정도”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결혼설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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