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밀리언마켓
[개근질닷컴] ‘감성 보이스’ 대세 가수
수란이 1년 9개월만에 새 앨범을 발매했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3월 1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Jumpin’’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는 ‘의식의 흐름(feat. 윤미래)을 시작으로
‘Moonlight’, ‘전화끊지마(feat. pH-1), ‘그놈의 별(feat. Heize)’, ‘어젯밤 꿈에’, ‘Jumping’까지
총 6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최근 힙합계 대세로 불리는 윤미래, pH-1, 헤이즈란 초호화 피쳐링 군단이 우선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윤미래를 언급했던 수란은 직접 쓴 편지로 피처링을 요청했다는 후문. 그 인연으로 협업이 성사되면서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 기대된다.
지난 3일 선공개 된 ‘그놈의 별’은 헤이즈와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참여해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다채로운 색깔의 6개 트랙이 담긴 수란의 미니 2집 ‘Jumpin”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