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김병철, 윤세아와 핑크빛 기류 “마음 닫은 적 없어”

등록일 2019.03.15 11:58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배우 김병철(45)이 윤세아(41)와의 핑크빛 기류가 심상치 않다.

3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닥터 프리즈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자는 ‘김과장’ 남궁민, ‘캐슬의 아빠들’ 김병철, 최원영을 비롯해 권나라, 이다인, 스페셜 MC 라이관린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가감 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던 김병철은 최근 종영한 ‘SKY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윤세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심쿵한 적이 있다”와 “윤세아와 로맨스물 제안이 들어온다면 할 것이다”라는 다소 짓궂은 질문에 모두 거침없이 “YES”라고 답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오늘 윤세아에게 ‘해투’에 출연한다고 얘기를 못했다. 혼날 것 같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직접 불러 준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세아씨 생일에 (드라마 속) 가족끼리 밥을 먹기로 했다. 그런데 내가 스케줄로 못 먹게 돼서 생일 축하 노래를 전화로 불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궁민은 “드라마를 19년 동안 찍으면서, 이렇게 노래까지 불러준 경우는 처음 본다. 수상하다”며 김병철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최원영 역시 “살짝 감이 온다”고 거들었고, MC 조윤희는 “내가 실제로 겪어보지 않았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열어둬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김병철은 “닫아 둔 적이 없다”고 솔직히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병철 윤세아는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부부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4’는 전국 시청률 4.2%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3-15 11:58:57 
개근질닷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