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CA KOREA[개근질닷컴] 2019 PCA KOREA의 새로운 아마추어 리그 ‘더 퍼스트 타이머’가 공개된다.
올해 PCA KOREA의 첫 번째 대회인 ‘더 퍼스트 타이머’가 3월 17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PCA KOREA 측은 “이번 더 퍼스트 타이머는 선수를 위한 대회, 모두를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정하고 감동이 남는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대회 포부를 밝혔다.본래 ‘더 퍼스트 타이머’는 처음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기지만, 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그 기준을 달리해 개최된다.대회 참가 기준은 2018년 피트니스 대회 3위 이내
성적 이력이 있는 선수를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단, 노비스·아마추어·뷰티 대회 입상자는 출전할 수 있다.
또한 3위 이내 입상자라도 입상 종목이 아닌 종목을 변경한 출전도 용인된다. 가령, 지난해 피지크 우승자가 피지크를 제외한 모든
종목 출전이 가능하다.이번 대회 종목은 남자 보디빌딩·클래식 보디빌딩·머슬모델·피지크·스포츠 모델이며, 여자는 애슬래틱
피규어·톤 피규어·트레인 비키니·톤 비키니에서 뜨겁게 격돌할 예정이다.한편, PCA KOREA는 올 상반기 ‘더 퍼스트
타이머’에 이어 5월 4일 ‘아시아 오픈 시리즈’를 개최한다.
아시아 오픈 시리즈는 PCA KOREA의 메인 시리즈로
누구나 출전 가능하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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