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남 인천광역시중구보디빌딩연합회장
김창남 인천광역시 중구 보디빌딩연합회장이 이번 대회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김창남 회장은 오랜 시간 동안 보디빌딩에 몸을 담고 있었다. 중구에 선수층이 늘어남에 따라 중구의 이름을 건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 김창남 회장은 "이 대회를 시발점으로 중구청장 대회가 전국에서 월미도를 찾아올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며 전망을 예측했다. 내년에는 더 큰 대회로 성장하길 바라며, 추후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 대회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그랑프리는 여자 보디빌딩 +52kg 체급 김혜윤 선수(SS스포츠탑팀)가 수상했다. 남자 그랑프리로는 +80kg 체급의 송기석 선수(짬퍼스널트레이닝 소속)가 차지하며 월미도에서 첫 대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태권도 시범단, 스피닝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 인천중구협회장은 첫 대회의 성공을 위해 세세한 관리도 신경썼다.
▲ 갈매기는 바닷가에서 열린 대회만이 가진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