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코리아 루키클래식에서 맨스포츠모델 그랑프리 김정후 선수. 김정후 선수는 체급에서 1위가 호명되자 너무 놀랍고 감사했으며 그랑프리전을 준비하라는 말에 분노의 펌핑으로 그랑프리전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랑프리가 된 후, 김정후 선수는 추첨을 통하여 괌 여행권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김정후 선수는 "괌 여행권까지 받게 되어 오늘은 '내 날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께 드리자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어서 어머니께 드렸다. 어머니가 추가하여 가족여행을 가자고 하여 다 같이 떠날 예정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정후 선수는 스포츠모델로서 다양한 대회를 출전하고 있다. 최근 세계를 대표하는 미남을 뽑는 대회인 미스터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2위를 하기도 했다. 현재 프리랜서로 트레이너 일을 하고 있지만 원래는 다른 꿈을 꾸고 있었다. 어릴 때는 태권도 선수를 하며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군대를 다녀온 후 연기의 길에 들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연기의 길과 망가지던 몸에 관리 차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트레이너를 한 지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스포츠 모델 일을 하면서 연기에 대한 생각은 다시 떠오른다고 한다. 올해 대회는 시즌 오프에 들어가지만, 내년 4월에 방송되는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정후 선수는 앞으로도 발전하는 스포츠 모델로서 하고 싶었던 연기까지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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