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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코리아] ‘Hot Body’ 여자 스포츠모델 영광의 얼굴은?

등록일 2019.09.04 13:5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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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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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2019 NABBA WFF GP FINAL 대회 여자 스포츠모델 종목 참가자들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선보였다.

올해 나바코리아의 마지막 대회인 ‘2019 NABBA WFF GP(GRAND PRIX) FINAL’ 대회가 9월 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한 달 전부터 전종목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불러왔다.


▲ 사진=김병정 기자

대회 여자 스포츠모델 종목은 총 3개 체급(주니어, 숏, 톨)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건강미를 겨룬 끝에 체급별 순위가 가려졌다.


▲ 여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만 23세 미만이 참가할 수 있는 여자 스포츠모델 주니어(Junior) 체급에선 나윤선이 단독으로 참가해 메달을 목에 걸었다. 긴장한 기색없이 당찬 모습으로 무대를 압도한 나윤선은 인상 깊은 유려한 포징을 선보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멋진 모습이었다.


▲ 여자 스포츠모델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여자 스포츠모델 숏 체급 1위는 김효은이 거머쥐었다. 탁월한 신체 밸런스를 바탕으로 컨디셔닝의 완성도가 높았던 김효은은 더할 나위 없는 백 부위 근질을 자랑,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과 대둔근이 발군이었던 조수연이 차지했다. 3위는 하체 근질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던 Aoyagi Haruka가 이름을 올렸다.


▲ 여자 스포츠모델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여자 스포츠모델 톨(Tall) 체급에서는 이리아가 정상에 올랐다. 이리아는 군살 하나 없는 바디는 물론 잘 만들어진 복근으로 경쟁자들을 눌렀다. 또한 무대 위에서 보여준 이리아의 혼신의 힘을 다한 포징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얻기에 충분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시종일관 아름다운 미소와 남다른 신체 비율을 자랑한 김수정에게 돌아갔다. 3위는 서포터들의 열렬한 함성에 힘입어 빼어난 바디 밸런스를 뽐낸 Akagi Sahoko가 꿰찼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9-04 13: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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