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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배] 여자 비키니&보디피트니스, 서울시 여자 최강은?

등록일 2019.09.03 17:0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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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여자 비키니와 보디피트니스 종목 경합이 펼쳐졌다.

8월 31일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2019 제30회 서울특별시장배보디빌딩대회’가 열렸다. 이번 서울시장배는 중복 250명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참가 선수가 많을 뿐 아니라 선수들의 기량까지 높은 허수 없는 경쟁률에 관중들은 열광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시를 최강자를 뽑는 자리임만큼 각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은 좋은 컨디셔닝의 아름다운 근질을 선보였다. 열띤 경쟁 끝 여자 비키니, 보디피트니스 종목 각 체급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 서울시장배엔 2019 미스터 코리아 윤재군이 그랑프리 전에 앞서 시범경기를 보여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등장하자 관중과 무대는 더 뜨거워졌다.

서울시장배는 총 9종목(학생부 마스터즈 여자보디피트니스 여자비키니피트니스 여자피지크 남자피지크 남자스포츠모델 여자스포츠모델 남자클래식보디빌딩 남자보디빌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여자비키니 종목은 (-161cm, -165cm, +165cm), 여자 보디피트니스 종목은 OPEN 체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 사진=김병정 기자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종목 -161cm 체급 정상은 유민희(바디어필)가 밟았다. 유민희는 탁월한 복근과 아름다운 포징으로 체급 1위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퍼포먼스가 좋았던 진미경(머슬아카데미짐)이, 3위는 활배근이 좋았던 이현정(저스트짐)이 해당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다음 +165cm 체급은 잘 만든 활배근을 가지고 있는 박진희(파고다헬스클럽)가 정상에 올랐다.

2위에는 허리라인이 좋았던 금발의 장하은(서울보디빌딩)이, 3위에는 출중한 데피니션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김하양(서울보디빌딩)이 이름을 새겼다.


▲ 사진=김병정 기자

비키니 피트니스 +165cm 체급 1위 트로피는 이유미(서울보디빌딩)가 가져갔다. 이유미는 여유 있는 무대 매너와 훌륭한 비율로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다.

2위는 복근이 아름다웠던 박설아(파고다헬스클럽)에게 돌아갔다. 3위에는 대둔근이 훌륭했던 김나래(저스트짐)가 랭크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여자 보디피트니스 OPEN 체급 1위 트로피는 박소영(헬스토피아)의 몫이었다. 박소영은 아름다운 삼각근과 복근, 그리고 데피니션까지 완벽한 몸을 선보였다.

이어 2위는 아름다운 역삼각형 상체를 보유한 안지영(서울보디빌딩)이 2위에, 대둔근이 돋보였던 남명진(저스트짐)이 3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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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9-03 17: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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