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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장배] 남자 피지크, 대회 최고 상체 근질러는 누구?

등록일 2019.08.26 16:4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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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허준호 기자


[개근질닷컴] 남자 피지크 순위가 결정됐다.

8월 25일 ‘제6회 안성시장배 MR.안성&피트니스선발대회’가 안성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선수 모두 화끈한 근질로 관중들의 몸을 달궜다.

이번 안성시장배는 제14회 미즈코리아 이선라의 찬조 시범으로 막을 열었다. 이선라가 무대에 오르자 관중들은 카메라를 꺼내 그녀의 포징을 핸드폰에 담았다.

이어 그녀의 뒤를 이어 각 종목 선수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기량을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 안성시를 대표할 최고의 남녀 선수들이 가려졌다.

이번 대회는 총 10종목(학생부 마스터즈 여자비키니 여자스포츠모델 여자청바지핏모델 여자레깅스핏모델 남자피지크 남자스포츠모델 남자청바지핏모델 남자보디빌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남자 피지크 종목은 3체급(-175cm, +175cm, 머슬피지크 OPEN)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지만, 여자 피지크 종목은 따로 진행되지 않았다.


▲ 사진=허준호 기자


남자 피지크 -175cm 체급 1위는 등장과 동시에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은 오성진(1퍼센트)이었다. 오성진은 탁월한 데피니션과 근 매스로 체급 최강자 자리에 앉았다. 포징 또한 여유 있었다.

2위 메달은 역삼각형 상체가 돋보였던 장진영(몬스터짐)이, 3위 메달은 복근이 남달랐던 이태윤(서산 조이풀짐)의 목에 걸렸다.


▲ 사진=허준호 기자


남자 피지크 +178cm 체급 정상은 이종민(안산 하이츠스포츠)이 밟았다. 이종민은 시원한 포징과 환상적인 복근을 선보여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등 근질 또한 우수했다.

2위 메달은 이진우(코리아트레이팅센터)가 거머쥐었다. 이승원은 출중한 데피니션으로 상위 순위권에 안착했다. 이어 3위 압도적인 근육 매스를 겸비한 조수현(SM바디)이 가져갔다.


▲ 사진=허준호 기자


머슬피지크 OPEN 체급은 두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두 명의 치열한 승부 끝 체급 1위는 등 근질과 삼각근이 돋보였던 김준경(코리아트레이닝센터)이었다. 이어 광배근을 장점으로 임성재(코리아트레이닝센터)가 분투했지만 아쉬운 2위에 머물렀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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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8-26 16: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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