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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Ms.서울] 진정한 클래식 빌더들이 만났다. 각 체급 결과는?

등록일 2019.05.23 18:1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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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Mr.&Ms.서울 진정한 클래식 빌더 승자가 시상대에 우뚝 섰다.

‘제38회 Mr.서울&제24회 Ms.서울선발대회 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예선전 및 2019 미스터·미즈코리아 서울시예선전(이하 Mr.&Ms.서울)’이 5월 18일 서울 양재 The K-Hotel에서 마무리됐다.

올해 Mr.&Ms.서울 대회는 중복 포함 300여명의 선수가 몰리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역대급 근질 선수가 대거 나선 클래식 종목 경쟁도 문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했다.

역대급 클래식 선수들 총집합!


▲ 사진=김병정 기자 

이번 미스터 서울은 클래식 종목의 경우 신장에서 100을 뺀 이후 특정 숫자를 더한 체급 기준을 충족한 선수들에 한해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168cm -100+0kg 체급에선 압도적인 데피니션과 삼각근, 팔 근질을 보인 진홍범(더바른PT)이 1위를 기록했다.

대흉근과 대퇴근의 발달 정도, 승모근이 훌륭했던 안병규(모던헬스)는 2위, 복직근이 훌륭했던 박상도(FITNESS GOJIM)는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척추기립근, 복근, 이두근, 삼두근이 훌륭했던 강경국(머슬마인드)이 차지했고 5위는 이승용(배용덕헬스클럽), 6위는 강동규(저스트짐)였다.


▲ 사진=김병정 기자

-171cm-100+2kg 체급은 김자묵(퓨전헬스클럽)이 훌륭한 대퇴사두근과 대흉근의 매스를 앞세운 상,하체 균형미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대둔근과 활배근 등의 백(Back) 근질이 압도적이었던 고찬경(헬스토피아) 이 트로피를 들었고, 3위는 복직근이 훌륭했던 고요한(바디스타휘트니스)이었다.
그 뒤로는 이현우(하비오휘트니스)가 4위, 최종윤(머슬마인드)이 5위, 우세윤(프로휘트니스)이 6위를 기록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175cm-100+4kg 체급은 오경섭(머슬마인드)이 우월한 근매스와 충격적인 수준의 상완이두근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대흉근, 외복사근의 데피니션이 뛰어났던 김도행(한국체육대회)이 랭크됐다.

3위는 삼각근과 척추기립근이 훌륭했던 김동건(MH토탈휘트니스)이었다. 그리고 4위 이민우(엘리트짐), 5위 신재훈(바디플렉스짐), 6위 김정웅(남구로 PT)이 각각 해당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180cm-100+6kg은 이현민(동신헬스)이 우승을 거뒀다. 이현민은 클래식에서 가장 많은 22명이 출전한 해당 체급에서 가장 돋보이는 팔의 데피니션과 출중한 상완 이두근을 선보였다.

2위는 탄력 근질이 돋보였던 조수영(MH 토탈휘트니스)이, 3위는 균형미와 매스를 동시에 잡은 강진우(메이크유어바디)가 트로피를 들었다. 이어진 순위는 4위 이재성(3F 퍼스널트레이닝), 5위 김천호(한국우진학교휘트니스), 6위 김건식(엘리트짐) 순서였다.


▲ 사진=김병정 기자

클래식 종목 최장신 선수가 겨룬 +180cm-100+8kg 체급은 고재혁(엘리트짐)이 1위에 올랐다. 고재혁은 뛰어난 컨디셔닝 상태와 잘 발달한 대흉근과 대퇴이두근의 균형미를 선보였다.

2위는 대흉근과 승모근이 뛰어났던 전상현(더 제유인짐), 3위는 이규석(더바른 PT), 4위는 최두훈(엘리트짐), 5위는 안성민(AR퍼스널 트레이닝), 6위는 김주안(머슬마인드)이었다.

권성운,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5-23 18: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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