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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FIT 그랑프리, 초대 대회 성황리에 종료

등록일 2019.08.26 08:2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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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서초] 스포티비(SPOTV)가 만든 신개념 피트니스 대회 SPOFIT 그랑프리 초대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SPOFIT 그랑프리가 8월 25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 코오롱스포렉스홀에서 열렸다. SPOFIT은 스포츠전문채널 SPOTV가 IFBB와 함께 손 잡고 올해 처음 주최하는 피트니스 대회다.


▲사진=김병정 기자 

첫 대회였지만 수준 높은 무대와 연출, 특히 뉴미디어를 통한 생방송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안팎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몸으로만 평가하는 정직한 대회를 표방한 SPOFIT은 ‘공정한 심사, 보는 피트니스 대회, 선수가 브랜드인 대회’를 천명하면서 피트니스대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4명의 그랑프리를 탄생시킨 SPOFIT 그랑프리는 당일 SPOTV 뉴미디어를 통해 생중계 되면서 안방의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갔다.


▲사진=김병정 기자 

일부 대회에서 자주 벌어지는 판정 논란도 일체 없었다. 공정심사를 천명한 만큼 ‘투명한 기준’에서 판정이 진행되면서 순조롭고 매끄럽게 대회가 마무리 됐다.

오전 스포핏 리저널 대회에 이어 오후에 열린 스포핏 그랑프리에선 남녀 모델, 여자 비키니, 남자 피지크까지 총 4개 종목에서 예선과 결선을 거쳐 그랑프리 주인공을 뽑았다.


▲사진=김병정 기자 

본선 경기 전 스타트레이너이자 대회 심판위원장을 맡은 양치승 관장은 “각종 피트니스 대회가 많지만 SPOFIT 그랑프리는 공정성을 최우선한다”며 “피트니스계에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는 대회인만큼 무사히 성공적으로 잘 마쳤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양치승 관장의 바람대로 치열했던 예선을 거쳐 진행된 본선에선 선수들의 근질과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사진=김병정 기자 

본선에선 44명의 선수가 열띤 경합을 펼쳤는데 그 결과 총 4명의 그랑프리가 탄생했다. 남자 피지크 종목에선 압도적인 세퍼레이션과 데피니션을 선보인 계경원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여자 모델은 출중한 컨디셔닝을 바탕으로 건강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표출한 서보라가 비키니 퀸이 됐다.

남자 모델은 ‘피트니스 챔피언’으로 불리는 정대진이 압도적인 근질과 전율을 안긴 무대 연출을 바탕으로 초대 그랑프리에 올랐다.

여자 모델은 결선 끝에 조혜지가 그랑프리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김병정 기자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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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8-26 08: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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