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8월 2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의
갤러리K에서 한국미술저작권협회와 머슬마니아 주최, 주관사인 스포맥스간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미술저작권진흥협회 김정필 대표와 머슬마니아 코리아 프로모터인 스포맥스 김근범 대표가 협약서를 교환했다. 또 머슬마니아 대표 아이콘
양호석, 박일서, 정우주, 정채아, 윤다연과 한국미술협회의 심온, 조재만 작가가 참석했다.
한국미술저작권진흥협회 관계자는
“미술작가와 머슬마니아 선수들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미술과 인체의 공존관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미술의 대중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한국미술저작권진흥협회와의 업무 협약식을 통해
9월 2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되는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미술부분 1위를 선정하는 새로운
타이틀의 시상(다비드상, 비너스상)이 신설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