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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세계 최다 150명 출전’ 비치바디, 7명의 프로 탄생

등록일 2019.05.27 18:0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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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승준 기자

[개근질닷컴] 2019 ICN 월드컵 내츄럴 챔피언십에서 세계 최초의 비치바디 PRO가 탄생했다.

국내 최대 규모 2019 ICN WORLD CUP NATURAL CHAMPIONSHIP이 5월 26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대회는 ICN 월드컵 권위로 프로 퀄리파이어전, 프로전, 챔피언십이 함께 진행됐다.

700명이란 올 시즌 피트니스 대회 전체 최다 인원이 출전한 가운데 국내 최정상급 선수는 물론 미국, 일본, 스페인 등 세계 각지의 선수들이 출전해 대회를 뜨겁게 불태웠다.

7명의 프로 탄생한 비치바디


▲ 사진=백승준 기자

비치바디는 단일 종목 최다인 150명이 출전했다. 국제 대회를 통틀어서 단일 종목에 이런 정도의 선수가 몰린 사례는 흔치 않다.

ICN KOREA는 건강하고 균형잡힌 신체를 추구하는 요즘 추세에 발맞춰 세계 최초로 비치바디 PRO 카드를 발급했다. 해변에 가장 어울리는 몸을 선발한다는 취지 답게 선수들은 수영복 하의만 입고 경연을 펼쳤다. 그만큼 상-하체 전체의 균형미와 근질이 고스란히 부각됐다.


▲ 사진=백승준 기자

총 15명이 경쟁한 클래스1에선 유재석이 탄탄한 복직근과 균형미를 과시하며 PRO카드를 받았다. 2위는 김은우, 3위는 이영근, 4위는 송성규, 5위는 송준서가 차지했다.


▲ 사진=백승준 기자

클래스2는 압도적인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을 보여준 김태현이 정상에 등극했다. 출중한 균형미는 물론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김태현은 프로카드를 받은 이후 열린 프로전에서도 승자가 됐다. 각 우승자를 꺾은 프로 오버롤에 오르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이어진 2위는 조관욱, 3위는 김현호, 4위는 조현호, 5위는 박석영이었다.


▲ 사진=백승준 기자

클래스3는 한승헌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명도와 세퍼레이션의 복직근을 무기로 1위를 찍고 프로카드를 챙겼다. 다음 2위는 김민규, 3위는 계예범, 4위는 이재춘, 5위는 윤성호였다.


▲ 사진=백승준 기자

클래스4는 김상우가 체급 1위에 올라 프로 카드를 들고 활짝 웃었다. 김상우는 뛰어난 하체가 돋보였는데 특히 외측광근과 대퇴 사두근의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이 훌륭했다. 그 다음으론 서은오가 2위, 나승현이 3위, 이슬기가 4위, 박동섭이 5위를 각각 기록했다.


▲ 사진=백승준 기자

클래스5에선 김정현이 프로카드를 얻었다. 김정현은 완벽한 활배근과 척추기립근, 하부 승모근 등의 수준 높은 백 부위 근질을 선보였다. 2위는 권인구, 3위는 유승환, 4위는 서범수였다. 


▲ 사진=백승준 기자

클래스6는 홍성재가 상-하체의 균형잡힌 근질을 바탕으로 1위를 기록했다. 프로카드의 주인공답게 체급에서 가장 돋보이는 복직근을 소유한 것은 물론, 신체 전체의 데피니션도 훌륭했다.

클래스7은 김진홍이 프로카드를 들고 눈물을 쏟았다. 가장 마지막에 진행된 무대에서 완성형 근질을 선보인 김진홍은 ‘핫바디’만큼 뜨거운 눈물로 감동을 줬다. 이어진 2위는 조성민, 3위는 김민종, 4위는 박규현, 5위는 신원식이었다.

김원익 기자(one.2@foodnma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5-27 18: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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