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당 아자르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스페인
마르카가 레알 마드리드 에당 아자르(28)가 부상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아자르는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의료진은 완전 회복까지 4주 정도 예상했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8월 20일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아자르가 허벅지 부상을 입어 3-4주간 이탈할 것으로 예상됐다”며 “하지만 빠른 회복세로 9월 3일
3라운드 비야레알과의 원정경기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아자르와 마르코 아센시오 등의 부상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힘든 출발을 예상했다. 하지만 셀타 비고와의 개막전에서 전력 외 선수로 분류했던 가레스 베일이 맹활약하면서 3-0 완승을 거뒀다.
한편 아자르가 없는 프리미어리그 첼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겨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