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스 FC
[개근질닷컴]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는 6월 22일 전라북도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AX FC 19 대회 맥스 엔젤로 정다정과 류하연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대회 라운드걸 역할과 홍보를 담당하는 맥스 엔젤은 이로써 양혜원, 오아희에 이어 정다정과 류하연까지 총
4명이 활약하게 됐다.
정다정은 치어리더 출신 모델로 농구팀 삼성 썬더스, LG세이커스, 배구팀 삼성화재 블루팡스,
인삼공사, 도로공사, 그리고 야구팀인 NC다이노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 류하연은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레이싱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에서
모델과 MC로도 활동했다.
라운드걸 데뷔가 떨린다는 정다정은 “MAX FC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또 많이 설렌다.
열심히 해서 MAX FC를 빛낼 수 있도록 하겠다. 예쁘게 봐달라”라며 MAX FC와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MAX FC
17회를 직접 관람 왔을 만큼 류하연은 격투기 팬이다. 류하연은 “MAX FC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다 가까이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열심히 할 테니 예쁘게 봐달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맥스엔젤 정다정과
류하연이 합류하는 ‘MAX FC 19’는 6월 22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TV스포츠채널 IB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TV 를 통해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