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앤리치레코즈[개근질닷컴] 수퍼비의 단독 콘서트
수익금 기부가 계속 이어졌다.영앤리치레코즈 소속 래퍼 수퍼비가 2019년 5월 5일 ‘어린이날 콘서트’의 수익금을 전액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앞서 래퍼 수퍼비는 지난 2년간 단독 콘서트 수익금 전부를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 왔다.수퍼비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무대에서 공연할 수 없는
그날까지 앞으로 매년 어린이날 콘서트를 통해서 지속적인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수퍼비는 영앤리치레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퍼비의 랩학원’라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수퍼비의 랩학원’은 약 6,000명이 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힙합 레이블 영앤리치레코즈의 수장 수퍼비가 래퍼를 꿈꾸거나 예비 힙합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트레이닝 및 지원을 하는 형식이다. 수퍼비는 해당 인물을 개인 작업실로 초대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