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개근질닷컴] 배우 김태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미국 LA 인근에 주택을 매입했지만 배경은 밝히기 어렵다는 듯을 전했다.김태희가 공식입장을 내고 LA 저택 구입과 미국 진출설에 대해 설명했다.
6월 13일 한 연예매체는 김태희가 미국 LA 인근 도시 어바인에 위치한 고급주택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김태희는 주택 구매과정에서 남편 비(정지훈)를 대동했고 가격은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
6000만 원)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태희가 미국진출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각종 매체를 통해 “김태희가 미국에 주택을 구입한 것이 맞다”며 “하지만 구매 배경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덧붙여 “할리우드 진출과 관련해서는 많이 과장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결혼 전부터
미국의 굵직한 영화와 드라마 오디션을 보기도 했지만 결정된 작품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와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그리고 올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