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 전국 피트니스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송도에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NFC는 대한보디빌딩협회와 인천광역시가 주최, 인천보디빌딩협회에서 주관했다. 7월 3일에는 현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와 IFBB PRO 선수들이 코칭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만큼, 주최 측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힘썼다. 대회 당일 역시, 퀄리티를 위해 달려온 주최 측의 노력이 돋보였다.
선수들의 모든 것이 보이는 무대인 글로벌캠퍼스는 화려하게 꾸며졌다. 또한, 새롭게 통합인천회장으로 선출된 백경훈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번 대회는 NFC에서 핏모델의 국내 도입 역시 주최 측의 노력이었다. 새로운 종목 도입이 선수들의 대회 출전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김준수 전무 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피트니스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취지가 대회에 실현되었다.
한편, 인천보디빌딩협회는 다가오는 7월 30일, 슈퍼링크 NICA대회에 힘입어 메종드 발리에서 슈퍼링크배 시즌2 NICA 썸머 페스티벌을 앞두고 있다. 이 대회 역시 풀 파티와 더불어 피트니스의 대중화와 새로운 문화 개척의 일환으로 예측된다.
▲ 통합인천회장 백경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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