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개근질닷컴] 박은영 KBS
아나운서(37)가 3살 연하의 스타트업 기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박은영은 3세 연하의 기업가와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방송국 선배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5월 2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 대행진’에서 박 아나운서는 “정말 감사하다. 7시 5분 이 아침에 문자가 많이 오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FM대행진' 가족들에게
제일 먼저 말하고 싶었다. 어떻게 수줍게 전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황당하게 돼버렸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도전 골든벨’, ‘위기탈출 넘버원’, ‘연예가 중계’, ‘박은영의
FM대행진’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분양에서 많은 활동을 펼쳐왔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