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키니 지영은 선수의 표정이 돋보인다.
아놀드 클래식 홍콩에 출전하는 두 명의 비키니 선수의 이야기를 담았다. 먼저 비키니 지영은 선수(머슬앤피트니스 소속)! 지영은 선수는 많은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킹 포징은 꾸준히 신경 쓰며, 본인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포징을 연구했다고 한다. 힙과 등에 포커스를 맞춰 운동을 집중했다.
또한, 지영은 선수는 '미쳐보라!'는 주변의 조언에 큰 힘을 얻었다. 그중에 어머님이 이 운동에 반대했지만 대회장에 지속적으로 오시면서 인정하게 되어 응원을 해주셨다고 한다. 첫 세계대회라 걱정되는 부분이 크지만 자신의 매력어필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작은 키와 표정이 아쉬워 거울을 보며 표정 연습을 하며 무대에서도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비키니 김슬기 선수는 웃는 얼굴이 자연스럽다.
한편, 비키니 김슬기 선수(SS스포츠 탑팀 소속)는 NFC에서 2위를 기록하여 선발전을 거쳐 출전하게 되었다. 올해 너무 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기다리고 기대했던 대회인 만큼 준비하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가장 신경 썼던 점은 공식 포징의 변화가 있어 포징에 맞춰 연습하느라 집중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 준비에 도움이 컸던 사람은 남편이다. 그녀는 기분이 가라앉고 나태해질 때마다 운동을 같이하면서 코칭하고 채찍질을 하여 외조를 잘해줬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슬기 선수 역시 첫 세계대회라서 긴장감은 있지만, 항상 가서도 후회 없이 즐기고 오자는 마음을 항상 가지며 나선다고 전했다. 두 비키니 선수의 각자 다른 개성이 무대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되는 점이다.
▲ 비키니 김슬기 선수
▲ 비키니 지영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