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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셋째 아들 육아는? “욕조보다 채반”

등록일 2019.06.11 10:5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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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리 셋째아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코미디언 정주리가 셋째아들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6월 1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경험상 목욕시킬 때 욕조보단 채반이 편했어요”라며 채반위에서 셋째 아들 목욕 시키는 사진을 올렸다.

정주리는 해시태그로 셋째가 6일 동안 안 씻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외할머니가 아기 냄새보다 남자 냄새가 난다고 한 사연을 공개하며 엄마가 미안하다고 했다.

정주리는 이 게시글을 통해 ‘와 이런 꿀팁을 이제야 알다니요’, ‘이제 채반 많이 팔리겠어요, 아이디어 짱!’ 등의 글을 추가로 올려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2005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 응시해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다. 그러다가 2015년 5월 1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세 아들의 엄마가 됐으며 인스타그램에 육아 팁을 전수 중이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6-11 10: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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