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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미래 탈모 연구 발표…’탈모원인에 따라 치료법 바뀌어야’

등록일 2019.06.03 10:2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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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두미래

[개근질닷컴] 두미래가 한국인 탈모원인지도 연구를 근거로 제작된 ‘탈모 체크리스트’를 발표했다.

6월 3일 두미래 탈모두피케이센터는 “탈모원인은 유전, 스트레스, 식생활, 생활환경, 체질, 두피 상태에 따라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복합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탈모 치료 또한 개인에게 맞는 맞춤식으로 적용되어야 한다”며 “특히 환경문제로 인한 두피와 모발, 체내에 오염된 수은 등의 중금속은 대부분의 경우 탈모를 가속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탈모원인지도를 완성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14년간 5000여건의 모발 조직 미네랄 중금속 검사를 통해 밝힌 근본적 탈모 치료를 위한 탈모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내적인 문제로는 유전적 문제 외에 호르몬, 스트레스, 성격, 다이어트, 패스트푸드, 독성 중금속 수은, 커피, 술, 담배, 편식 등 잘못된 식생활의 대사이상으로 인한 모발 부족이다.

둘째, 두피 외적인 문제로는 과도한 염색과 펌, 잘못된 샴푸행위, 햇빛의 자외선 등이 있다.

두미래 측은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로 스트레스를 1순위로 꼽고 있으며 그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는 유전, 호르몬 등 모든 탈모 원인을 촉발하는 기폭제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라며 “이와 같은 근거로 보고서는 탈모 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70%의 체내모발력 문제와 30%의 두피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탈모 치료가 가능하다고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최적의 탈모 치료는 탈모 환자 개인의 내외적인 수십 가지 문제의 교차점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편 14년간 탈모 한국인 5000명 임상실험을 통해 한국인 탈모원인지도를 완성하여 연구결과를 두미래 탈모케어센터에서 적용하고 있다. 탈모체크리스트를 무료로 제공하여 탈모상태를 자가로 확인할 수 있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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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6-03 10: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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