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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마리텔 녹화 중 응급실 行, 현재 상태는?

등록일 2019.06.03 09:5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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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생방송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한 방송인 장성규가 현재 상태를 밝혔다.

이에 장성규는 6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걱정해주셔서 올립니다”라며 “여러분의 뜻대로 검사받으러 왔습니다. 이 와중에 포스팅하고 있는 거 보면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됩니다. 염려 마시고 좋은 주말 되셔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사랑해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장성규는 5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코끼리코 돌기 게임에 하던 장성규는 어지러움을 느끼고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쳤다.

2011년 JTBC에 아나운서로 입사 한 장성규는 뉴스 앵커와 동시에 ‘아는형님’ 등에서 맹활약했다. 그리고 2019년 4월 회사를 퇴사해 프리 선언을 하고 각종 예능 진행을 하고 있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6-03 09: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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