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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머릿결 전지현, 7년 만에 ‘엘라스틴’ 모델 컴백

등록일 2019.05.31 10:0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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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틴이 배우 전지현을 7년 만에 모델로 재발탁했다. 사진=LG생활건강


[개근질닷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틴’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7년 만에 다시 발탁했다. ‘엘라스틴 했어요’라는 광고 문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지현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빛나는 머릿결을 유지한다는 콘셉트로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청초한 긴 생머리의 아이콘인 전지현은 2001년 출시된 엘라스틴의 첫 모델로 발탁돼 11년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전지현은 윤기 있게 휘날리는 여신의 머릿결을 선보이며 ‘엘라스틴 했어요’라는 명대사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전지현 머릿결은 아름다운 머릿결의 대명사가 됐다.

엘라스틴은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하는 10여년간 대한민국 샴푸 판매 1위 브랜드로 성장했고, 모델 계약이 끝날 무렵 전지현에게 헌정 광고를 제작할 정도로 깊은 인연을 자랑한다.

7년 만에 다시 만난 엘라스틴과 전지현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지현은 지금도 변함없는 여신 머릿결을 유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트렌드를 빠르게 앞서가는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를 추구하는 엘라스틴의 지향점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다.

한편, 엘라스틴은 모델 재발탁을 기념해 전지현의 복귀를 알리는 컴백 광고를 선보인다. 6월 TV 광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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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5-31 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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