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셀프웨딩. 사진=최진실 딸 최준희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17) 셀프웨딩 사진이 공개됐다.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6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웨딩 사진을 올렸다. 최준희는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찍은
셀프웨딩 사진을 올렸다.사진에서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자친구와 입을 맞추는 모습이다. 베일을 쓰고 부케를 든
최준희와 남자친구의 실제 웨딩 사진은 아니다. 최준희는 현재 17세의 미성년자로 혼인을 올릴 수 없다.
셀프웨딩이란 콘셉트의 사진으로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는 등 행복한 모습을 사진 속에
담은 것이다.
이런 행복한 모습과 함께 최준희의 사연도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앞서 2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루푸스병 투병을
고백했다.
특히 최준희는 투병 중에도 자신의 곁을 지켜준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진실 딸’ 셀프웨딩. 사진=최진실 딸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