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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기생충’,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등록일 2019.06.05 18:1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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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생충 포스터


[개근질닷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디즈니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은 누적 관객 230만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국내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가 밝힌 현재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기생충’이 예매율 55.1%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디즈니의 실사 영화 ‘알라딘’은 예매율 24%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개봉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예매율 13.1%로 3위에 올랐다.

이어 18년 만에 재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는 예매율 2.4%로 4위를 차지했고, ‘엘튼 존’의 이야기를 그린 태런 에저튼 주연의 ‘로켓맨’은 예매율 1%로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1,380만을 동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예매율 0.9%로 6위를 기록했다.

2019년 06월 06일~06월 12일 영화예매순위(예스24 기준)
1. 기생충
2. 알라딘
3. 엑스맨: 다크피닉스
4. 이웃집 토토로
5. 로켓맨
6. 어벤져스: 엔드게임
7. 악인전
8. 빅샤크2: 해저2만리
9.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10. 교회오빠

한편 차주 개봉 영화로는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주연의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개봉한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와 신참 요원 M 콤비가 스파이 찾기 미션을 수행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펠리시티 존슨, 아미 해머 주연의 ‘세상을 바꾼 변호인’과 ‘언터처블’을 리메이크한 감동 드라마 ‘업사이드’가 개봉할 예정이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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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6-05 18: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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