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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코리아 2019,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내한 확정

등록일 2019.05.31 10:2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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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개근질닷컴]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4팀을 초대했다.

울트라 코리아 측은 “8주년을 맞이한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에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4팀이 내한해 새로운 개최지 곳곳에서 라이브 아트 액티베이션즈(Live Art Activations)를 선보인다”며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작품 완성 과정을 라이브로 확인할 수 있는 퍼포먼스”라고 말했다.

라이브 아트 액티베이션즈는 2015년부터 이어진 울트라 코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로 알려져 있다.

올해 울트라 코리아를 찾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는 총 4팀이다.

울트라 코리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초현실주의 비주얼 아트로 유명한 에이이씨(AEC), 글로벌 호텔 체인 포시즌스, 나이키 등 유명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카라토스(Caratoes)와 차마렐리(Chamarelli) 그리고 레카(Reka)를 초대했다”며 “이들은 이번 울트라 코리아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예술작품을 통해 색다른 감성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를 관람할 관객들은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음악과 어우러지는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울트라 코리아 2019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5-31 1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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