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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소유진, 의정부영아원 찾아 봉사 및 기부

등록일 2019.05.29 10:0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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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사회복지회

[개근질닷컴] 배우 김정은과 소유진이 요보호 상황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5월 28일 대한사회복지회는 “두 절친 배우 김정은과 소유진이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소외된 아이들을 찾아줘 고맙고, 후원 물품과 기부금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두 배우는 2017년 대한사회복지회 무연고 아동 돕기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한 바 있다.

김정은은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요보호아동과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 기부 외에도 미혼모 가정의 어려움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소유진 또한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와 장애아동을 위해 봉사, 기부를 계속해왔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이래 도움이 필요한 아동, 장애인, 한부모가족, 노인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세운 전문 사회사업단체이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5-29 1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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