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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 통큰기부, ‘6000만원’ 소외계층에 쾌척

등록일 2019.05.27 18:0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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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영화배우 이준기가 소외계층 환자 자선기금으로 6000만원과 쌀 5톤을 기부했다.

5월 27일 고려대학교의료원 기금사업본부(이하 고대의료원)는 “이준기가 지난 23일 자선기금 6000만원과 쌀 5톤을 기부했다”며 “"보내준 자선기금과 사랑의 쌀은 '나눔'의 가치를 기억하며 국내외 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평소 자신의 팬들이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는 것에 감동을 하여 직접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대 의료원 의무부총장은 “배우 이준기씨와 팬분들이 그동안 꾸준히 선행과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알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희망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준기는 작년 방영한 드라마 무법 변호사 이후 아시아투어 앵콜 공연 ‘디라이트 : 포 어스(Delight : For Us)’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5-27 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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