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지 인스타그램[개근질닷컴] 수지와
이승기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베가본드 촬영 종료 소감을 전했다.5월 24일 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배가본드, 1년여의 길었던 촬영기간동안 지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건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였기 때문이었다”며 “해리를 연기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들이 참 많았는데 드라마를 보는 많은 시청자분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와 더불어 스태프들이 찍힌
현장 사진을 함께 기재하기도 했다.
▲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베가본드의 다른 주연 이승기 또한 현장 사진을
기재하며 소감을 올렸다.이승기는 “액션이라는 장르, 스탭들의 철저한 준비로 사고 없이 힘들고 위험한 장면들을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다”며 “배가본드를 위해 열정을 던져준 모든 스탭분들 그리고 선후배 배우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촬영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한편 2019년 9월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SBS ‘돈의 화신’ 등으로 호흡했던 유인식 PD와 장영철
작가, 정경순 작가가 연출과 시나리오를 맡았으며, 이승기·수지·신성록 등이 출연한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