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새로운 미스터 인천의 탄생으로 '2016년도 제35회 미스터&미즈 인천 선발대회 겸 엘리트 피트니스 선수권 및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미스터 인천은 남자 일반부 미들급(-85kg 체급) 127번 '서두원 선수'(구관패밀리 소속)다.
서두원 선수는 오랜 시간을 투자한 운동을 기반으로 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로 경기에 임하여, 미스터 인천까지 올 수 있었다. 비교심사가 많이 이뤄진 그랑프리전에서 역시 좋은 기분을 가지고 임하여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었다. 서두원 선수는 내년 전국대회를 위해 다시 달릴 예정이다.
한편, 미즈 인천은 여자 보디 피트니스 부분 +163cm 체급의 73번 '장주아 선수'(스포웰짐 소속)가 차지했다. 두 선수 모두 훌륭한 기량을 드러내며 앞으로 두 선수가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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