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BB PRO 피지크 정미현 선수가 지난 23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경기에 시구를 맡았다. '스켈리도 데이'를 맞이하여 스켈리도 전속 모델 정미현 선수가 나섰다. 이번 경기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홈경기로 넥센 히어로즈와 대결을 펼쳤다. 정미현 선수는 이번 시구를 위해 지인의 도움을 받아 매일 1시간씩 총 7시간 연습을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탄탄한 몸과 더불어 안정적인 시구 자세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정미현 선수는 2016 밴쿠버 프로에서 경쟁자들 틈에서 해외 언론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밴쿠버 대회 이후 현재 시즌오프 상태에 도입했다. 요즘은 정보 경찰서 공식 외래강사로 임명되어 강의를 다니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정미현 선수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사진 출처 : 정미현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