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정의 비컷뉴스] 머슬마니아,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축제
B-Cut ; 1. 촬영 현장에서 쓰이는 콩글리시. 통상적으로 A컷보다 완성도가 조금 부족한 컷들을 지칭.
2. Behind the Scene의 ‘B’. 대회 사진에서 볼 수 없는 (기사에 잘 쓰이지 않는!!) ‘무대 뒤편’의 뜻을 내포.
**서두없음. 맥락없음. 데이터주의**
지난 9월 2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 대회 시작 전 로비.
이날 대회에는 300명, 중복 포함하면 총 5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했습니다. 취재 언론사만 해도 약 15개 이상의 매체가 왔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관심이 쏠린 대회인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 대회 준비에 한창인 서포터와 선수들.
▲ 경기 시작 전 펌핑 중인 보디빌딩 그랑프리 곽상배 선수.
▲ 무대 위에서 수줍은 미소를 짓는 곽상배 선수.
▲ 수상 후 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머슬마니아의 첫 지역 대회인 ‘2019 머슬마니아 in 부산’에서는 정수민, 이예진 선수의 자스민 공주가 화제였는데 이번 대회에서 3대 자스민이 등장했습니다.
▲ ‘3대 자스민’ 김지안 선수.
클럽웨어, 테마웨어 등 화려한 의상과 선수들이 퍼포먼스를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머슬마니아는 볼거리가 많아 축제의 현장에 온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현장을 조금이나마 더욱 다양하게 보여드리고자 움짤을 들고 왔습니다.
홀인원의 주인공은?
▲ 김원미 선수.
▲ 배선영 선수.
▲ 신미현 선수.
▲ 이종은 선수.
헌팅의 계절
▲ 여심 사냥 중인 이동현 선수.
머슬마니아의 뮤즈
▲ 미즈비키니 2관왕 장여진 선수 in 부산.
▲ 장여진 선수 in 서울.
‘할리퀸’
▲ 한층 더 부드러운 배팅을 선보인 배혜영(배이지) 선수.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 최상범 선수의 머슬마니아 in 부산 경기 모습.
▲ 그토록 원하던 커머셜모델 그랑프리를 거머쥔 최상범 선수.
보석처럼 빛나는 우주
▲ 자신감 넘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정우주 선수.
▲ po옷찢기wer.
황금빛 입맞춤
▲ 피규어 클래식 1위 오현서 선수.
챔피언십이란 이름에 걸맞게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며 경기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웠던 취재 맛집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대회. 이번에도 출전한 모든 선수들, 선수들의 옆을 지켜주신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김병정의 비컷뉴스는 비정기 연재되며 사진이 쌓이면 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