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월드쉐어
[개근질닷컴] 배우 현빈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6번째 우물을 기증했다.
9월 25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배우 현빈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6번째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현빈의 한국, 일본, 홍콩 팬들이 모인 ‘HB international’에서 진행한 것으로 2014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팬들의 나눔은 건전한 팬 문화의 긍정적인 사례로써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우물을 기증한 팬들은 “배우 현빈의 생일 기념으로 우물을 기증하는 이벤트를 더욱 장기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항상 밝은 모습으로 기쁨을 주는 현빈의 38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현빈 팬들이 기부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은 배우 현빈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