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나이츠 제공
[개근질닷컴]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2019~20 프로농구 개막을 맞아 국내 최고의 치어리더로 평가받는 박기량을 영입했다.
9월 30일 서울 SK나이츠 측은 “SK는 박기량을 중심으로 기존 멤버인 윤별하와 함께 ‘2018 더 퀸 오프 코리아’ 1위 출신 박소정 등 신구조화를 이룬 치어리더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SK나이츠는 응원단장으로 프로야구 LG트윈스, 프로농구 모비스와 KCC 응원단장 출신 오명섭 단장을 새로이 영입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깔의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SK나이츠는 김솔지 치어리더가 시연하는 스턴트 치어리딩 및 깜찍 발랄한 주니어 나이츠 ‘팝콘’의 응원으로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