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가수 박규리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했다.
10월 1일 더 팩트 측이 가수 박규리(31)가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송자호(24)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 측 관계자가 박규리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박규리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박규리는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송자호 큐레이터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안다”며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최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알렸다.
덧붙여 “제 막 시작한 연인인 만큼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기에, 예쁘게 만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박규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송자호는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서울 신논현에 위치한 아트센터에서 수석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