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2019 전국체전 라이트미들 챔프’ 류제형 “혼자선 얻을 수 없었던 상”
‘세계선수권 오버롤’ 류제형이 ‘하늘이 내려준 메달’의 숙원을 이뤘습니다. 월드 챔프가 그 순간 떠올린 감정은 무엇이었을까요? 류제형이 전국체전 라이트미들급의 ‘金’의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2011년도에 열린 제92회 전국체전 웰터급에서 류제형은 데뷔 년도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후 라이트미들급으로 전향하고 높은 성적(은메달 2회, 동메달 3회, 4위 1회)을 계속해서 유지했지만
금메달을 차지하지 못한 그였습니다. 특히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선 금메달은 물론 클래식보디빌딩 오버롤까지 획득하며 세계 챔프에 올랐던 류제형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마침내 류제형이 최상의 컨디셔닝으로 1위 단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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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정 PD/기자 (bong.1013@foodnamoo.com)
등록 2019-10-11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