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 in은 이태경 스포츠 마케터가 피트니스 센터 운영 노하우와 선수의 팁을 전수하는 취지로 기획 되었다. 이태경 마케터가 현장에서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편집자 주>
아래는 D_GYM 디짐 이동규 대표와의 일문일답.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디짐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 이동규 대표입니다.
▲ 디짐(D_GYM) 이동규 대표. 사진=이태경 이사 제공
Q: 디짐은 어떤 곳인가요?
A: 디짐은 1:1 퍼스널 트레이닝 수업으로 운영을 하는 곳이며 가장 기본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통해 개개인의 목적 달성과 더불어 현대인들의 부족한 운동을 기능적으로 접근하여 운동을 지도하는 곳입니다.
▲ 1:1 전문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 디짐. 사진=이태경 이사 제공
Q: 디짐(D_GYM)의 상호가 재미있는데 무슨 뜻인가요?
A: 한번 들었을 때 기억에 남는 상호를 만들고 싶었고 여러 의미로 재미를 주고 싶었습니다. 가장 큰 뜻은 열린 의미로 누군가에겐 Drama 같은 운동공간이 되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겐 Delight을 주는 공간이 되기도 D의 의미는 만들기 나름입니다.
Q: 디짐을 오픈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A: 현업에서 10년가량 일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이 많았고 제가 원하는 느낌의 트레이닝 센터를 즐겁게 운영하고 싶었습니다. 오픈 준비를 시작으로 인테리어부터 간단한 공사 시공을 직접 하며 준비하게 되었고, 4개월에 거쳐 오픈을 하게 된 애정이 많은 곳입니다.
Q: 디짐 만에 경영 노하우나 전략이 있다면?
A: 오피스 상권에 디짐을 오픈하면서부터 계획했던 것 중 하나는 젊은 회원님들에게 조금 더 친절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과 깔끔한 시설. 그리고 운동 환경으로 타 센터와 다른 분위기와 느낌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더불어 지친 일상 후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갈 수 있도록 즐기면서 운동하게 만드는 것이 디짐의 경영 전략입니다.
▲ 1:1 전문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 디짐. 사진=이태경 이사 제공
Q: 주변 경쟁 업체들과 다른 특색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주변에 많은 피트니스센터도 있지만 저희 회원님들의 입소문으로 일 년 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 디짐을 찾아 주시는 모든 회원님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갖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트레이닝을 하는 점 이라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해주세요.
A. 디짐이라는 공간에서 만큼은 영업적이고 상업적이지 않은 운동 공간으로 다같이 즐겁게 웃으며 운동하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정으로 가득한 퍼스널 트레이닝 센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준영 기자(joonyoung.lee@ggj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