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배우 이다희가 한국 시리즈 2차 시구 주인공이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배우 이다희를 선정했다.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미세스 캅', '뷰티 인사이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의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퀸덤'의 메인 MC를 맡고 있는 이다희는 출중한 패션 감각으로 각종 브랜드 모델로도 주목받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시리즈 2차전의 애국가는 가수 김나영이 부른다. 김나영은 '솔직하게 말해서 나', '그 한마디', '어땠을까' 등 특유의 목소리로 감성 보컬로 불린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